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 수염 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 수염 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 수염 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그런 사람이길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관계, 돈, 취업, 결혼, 노후 등 생각할 부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처해있는 상황을 해결할 정확한 답은 없다.
그리고 누구도 나의 상황을 해결해 주지 못한다. 나의 몫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듯이
용기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할 것이다.
죽을 수도 포기할 수도 없는 일이다.
세상에 태어나서 좋은 일만 겪을 수도 없다.
하지만 이겨낼 수도 있다.
영원할 것 같아도 영원한건 없다.
여전히 힘이 있다. 힘을 내어 헤엄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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